2007년 07월 19일
월요일 바다의 날에 바다를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하양야옹이입니다. ^^

가깝지만 먼 나라인 일본에서 입에 풀칠하느라 포스팅이 없어 거의 폐쇄 분위기네요.. ㅜ.ㅜ

오랫만에 포스팅합니다.. ㅎ

일본은 이번주 월요일이 "海の日"라고 휴일이라서.. 일요일에 차를 랜트해서 "이즈반도"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동경에서 남쪽으로 요코하마가 있는 해안에서 서쪽으로 내려가다보면 우리나라가

반도인것처럼 혹처럼 붙어있는 땅덩어리가 이즈반도 입니다.. ㅎ

생각 보다 굉장히 넓은 땅덩어리구요.. ㅋ 사실 태풍이 휩쓸고 있을당시에 간거라서(왜 간거지;;;)

비와 끊없는 신호등과 싸우며 달렸습니다..(저쪽으로 고속도로가 없어요;;) 실 거리는 그리 멀지 않은데

저렇게 해매면서 다녀왔더니만 가던날만 11시간 연속 운전을 했더군요;;

더구나 아무 계획없이 무작정 출발한거라 호텔예약같은건 전~혀 안되있던터라... 호텔잡는데만

9개의 호텔을 뒤져 간신히 방을 잡았습니다.. 연휴라 방이 전무 하더군요; 더구나 위치가 온천지대라;

아무튼.. 도착한 호텔의 온천에서 거의 전세낸듯이 놀다가 아침에 다시 미친듯이 달려서 돌아와

차 반납했습니다; 1300cc급 "벨타"라는 토요타 차였는데.. 크기는 작은데 내부가 많이 넓더군요.. 더구나

차가 작다보니 나가기도 잘나가구.. 소음도 거의 없고 해서.. 꼭 라셍이 타는 기분이었습니다. ^^;(제차 라세티 얘깁니다 ㅋ)

< Camera : Canon 1D mark-2N,  Lens : 28-70 >

아.. 사진의 장소는 "토가도"라고하는 리아스식 해안이 특이하게 이뻐서 경관 좋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저때 태풍의 영향으로 파도는 높고 다행히 비는 안내렸는데.. 해무가 짙어서 더 몽환적인 분위기네요 ㅎ

암튼.. 운전은 한국에서 해도.. 일본에서 해도 즐겁습니다.. ^^;

나중에 일본 여행하실 분은 꼭 한번 들러보세요... 온천도 좋답니다.. ㅎ

Ps. 다녀오고보니 총 운행 거리는 약 460Km 정도더군요 ㅎ
Ps2. 돌아오는길에 이번 지진이 발생했는데.. 운전중이라 전~혀 몰랐어요..
       울 예쁜 여자친구가 걱정되서 전화해주는 덕분에 알았답니다.. ㅎㅎ
Ps3. 저같은 저주받은 방향치한테는 네비게이션이 꼭 필요한 아이템이란걸 깨닳았습니다. 네비 사야겠어요 ^^;
by 하양야옹이 | 2007/07/19 15:32 | Something..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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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edmaya at 2007/10/15 17:11
경관 좋네. 나무 있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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