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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4월 10일
오늘.. 아니 어제 아지바코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갔었는데요.. 처음에 10시에 갔다가 개점시간이 11시 반이라 좌절하고 12시 조금 넘어서 먹으러 갔었습니다. 가게는 생각했었던 정도의 크기에 남자 세분과 여자 한분이 일을 하시더군요.. 사전정보로 추측해보면 카운터 보시는분이 나오키씨.. 요리사가 나오키씨 동생분.. 나머지 남자분은 한국분이신데 관계는 모르겠고 알바하시는 분인듯... 여자분은 주繹망?..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선택한 메뉴는 저는 아지바코 동경본점의 인기 메뉴라는 미스즈면을.. 친구 둘은 매운 미스즈면을 시켜서 먹었는데.. 지금 딱 일본 입맛에 적응(?)되어 있는 제가 특히나 라면가게가 많은 나가오카에서 살면서 단련된 입맛을 기초로 비교해 봤는데.. 솔직히 기대에는 못미치는 맛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기에도 한국사람 입맛에는 아지바코 서울지점의 맛이 더 나을거라는데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본토 맛(?)에 비교하면 조금 떨어지더군요 면 종류도 후토면(두꺼운 면발)은 없고 그냥 호소면(얇은 면발)으로 나오더군요. 일본 라면 특유의 살짝 쫄깃한 맛도 그저그런 수준이고해서 제 평가는 가혹하게도 "노말"입니다. 제 평가에 반발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으나 저는 어디까지나 며칠전까지 라면집이 즐비한 나가오카에서 먹던 입맛 그대로 평가한것이기에 이유없는 반발은 무조건 배반사입니다. 아무튼 못먹을정도가 아닌 노말한 가게로 평가가 났기에 혹시라도 이번에 일본으로 못들어가게 된다면 가끔 그쪽 생각이 날때마다 들려볼 생각입니다 ^^; 사진도 꽤 찍었지만 같이 갔던 한님군이나 이피젼군의 사진기로 사진을 찍었기에 나중에 받아서 올리거나 그 친구들이 혹시라도 관련글을 쓴다면 링크라도 딸 예정입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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